저는 첫 취직을 SI에서 했습니다. 물론 신규 프로덕트를 기획했지만 성과는 시원찮았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사이드플젝을 통해 자신의 생각, 기술, 배운 것들을 자유롭게 적용해 본 취준생들보다도 더 쓸 말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사이드 플젝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업-마케팅-기획-QA 등 이것저것 다양한 일만 경험해봤지 굴직한 성과가 없었죠. 그러던 차에 새롭게 이직을 했지만, 이직한 곳 역시 그닥 Agile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SI처럼 대표가 시키는 말에 복종해야 하고, 대표의 실수는 그럭저럭 넘어갔지만 직원의 실수는 그렇지 않았기에 자유롭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미친듯이 도전하는 게 아닌 대기업의 방식처럼 상명하복인 곳인거죠. 그래서 수강했습니다. '본질'을 꿰뚫지 못..

1. 시작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없이 취직을 하는 바람에 기획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패캠 강의를 수강해보면서 타사 역기획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s9hVGSnGEc 유스콘 X 스퍼릿 https://www.spurit.co.kr/ Spurit www.spurit.co.kr HR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유튜브도 보던 중 우연찮게 스퍼릿 박수연 대표님과 만날 기회가 있었고, 스타트업 초기시라 이것저것 할 일이 많으신 분이기에 뭘 좀 도와드릴게 있을까~ 해봐서 제가 하던 역기획 대상을 '스퍼릿'으로 정했습니다. 2. 메타태그 https://www.spurit.co.kr/ Spurit www.spurit.co.kr https://www.na..

키워드 "고객에 대한 이해" 사용자 유형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 페르소나 1. Profile : - 가상인물의 캐릭터를 한 문장으로 서술 2. 외적 특성 : - 어떤 집단에 속해있는지 - 연령대, 직업, 거주지 등 3. 내적 특성 : - 어떤 성향/성격인지 (MBTI) - 외향? 내향? 능동? 수동? 4. Goals : - 이 사람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가? - 즉,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 - 느끼고 싶어하는 경험은 무엇인가? >>>>>이렇게 조사한 내용을 우리의 제품/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소비자(사용자)가 가진 불편이나 문제를 찾아서 어떻게 해결해줄것인가?

마케팅을 할 때,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하고 아무리 많은 지면을 확보해서 지속적으로 광고를 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그 광고를 인지하지 못하면 어떨까요? 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사람에 대해 이해해서 우리가 의도한 바를 사람들이 하도록 해야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kSv6jn2bUNA 위의 고릴라 시험처럼 사람은 특정한 무언가에 집중할 때 다른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을 몇번 던지느냐를 따지느라 고릴라가 지나갔는지 그리고 커튼 색이 변했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이죠. 이렇게 '인지적 구두쇠' 현상처럼 우리는 '실제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현실에선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떤 현상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걸 '지각'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Part 1 1. 채용 공고 사이트인 원티드, 로켓펀치, 피플앤잡, 잡플래닛, 잡코리아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곳을 찾고/ 마케터 채용 공고 3개 이상 분석해주세요. - 기업 이름 : 아레나 캐스트 - 채용 직무 명 : [사업관리전문가] 서비스 그로스 마케팅 리드 - 업무 (JD : Job Description) 1. 디지털 서비스의 BM을 기획하고 KPI를 기준으로 Growth를 리드 2. 이용자의 동향 파악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선 제안 3.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카피라이팅: 서비스 테크니컬 라이팅, 서비스 블로그 - 자격 요건 1. Growth Hacking에 대한 유 경험자 2. GA, Mixpanel, Hotjar 등 어날리틱 툴 능숙자 3. 성공적으로 제품을 런칭하고 매출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