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오피스 기획자는 무슨 일을 할까?

https://learningspoons.com/course/detail/backend-planning/

간편결제 PO에게 배우는 백오피스, 백엔드 기획 : 데이터 플로우부터 어드민 기획까지

 

혹시 이 강의를 아시나요?

 

러닝스푼즈에서 1 ~ 4기까지 조기 마감된 너무나 유명한 강의죠. 특히 PM들 중에서도 서비스기획만 담당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백엔드 기획이 뭐야?'라면서 알기 힘든 분야 중 하나에요. 보통 개발자, 그것도 백엔드 개발자가 아니라면 알기 더더욱 힘든 분야니까요.

 

그래서인지 이 강의가 인기가 많은데, 문제는 가격이죠? 무려 60만원이라는 가격에 망설여지죠... 게다가 이 강의 내용만 봐도 DB, 서버 등 개발자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듣기가 망설여지는 분도 계실거에요. 듣고 나서도, 아... 들을 땐 알겠는데 듣고 나니까 도대체 뭔 소린지~ 내가 혼자 해보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가격도 내용도 착한 강의는 어떨까요?

 

 

바로 프로덕트 메이커스 루나님의 강의에요 

 

루나님은 경력 상 백엔드 기획 쪽을 항상 맡아왔고, 자신의 커리어 역시 이 쪽에 특화시킬 생각이시기에 처음부터 차근 차근 설명해주세요 

 

기획자로서 이런 설명들이 너무 소중한데,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 미리 분류를 해놓아야 그에 맞는 지식을 알게 되거든요. 특히 기획자들에게 '도메인'이 너무 중요한 건 다들 아시죠?

 

제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기획자도 이 강의를 꼭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한 포인트는 바로 여기에요. 저도 지금 '리클'에서 운영 기획자로 일하고 있지만 '백 오피스'는 아직 기획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같이 일하는 동료 프론트 개발자 분이 admin에 관한 요구사항을 그때 그때 처리해주시는데, 정말 CX팀 및 운영 팀과 같이 논의할 때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 제 입장에서도 무언가 '기획' 하기 전에 직접 CX나 운영 업무를 같이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놀란 부분이 여기입니다. 백 오피스에서 워크 플로우를 정리한 다음 워크 플로우 중 문제가 많은 부분을 분리해서 해당 부분의 업무 방식과 문제를 정리하는 거죠.

 

그러면 그걸 개발자-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운영 담당자(보통 기획자)가 확인하고 요구사항을 정의한 후 개발에 나서게 됩니다. 물론 제 회사 같은 경우는 admin 담당자가 따로 있어서 알아서 하지만, 저런 프로세스를 정리해서 보여주신다는 거 자체가 이 업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계신다는 의미인거죠.

 

다 소개해 드리면 좋겠지만, 이건 맛만 보여드린 거고 1시간 반동안 알찬 강의로 러닝스푼즈 백엔드 기획 강의를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채팅방에서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ㅎ

 

https://open.kakao.com/o/gIhNkdsf

프로덕트메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