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_GMB_5기_애자일이 뭐야? 스크럼은 또 뭐고? 칸반보드는 시장 매대라고? 아니, PMF는 별로라고? 그럼 검증 우선 신사업 개발은 또 뭔데?

2021. 10. 1. 18:45강의 후기/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G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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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이해한 '그로스 마케팅' 개념을 정리/기록합니다. 그로스 마케팅에 관해 이해한 바를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최소 200자 이상)

 

- 그로스는 영어로 하면 growth입니다. 거기다 마케팅을 붙이면 '성장 마케팅'이 되죠. 즉, 회사의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고, 고객을 붙잡아두고 더 많은 고객을 불러오는 마케팅 활동이 그로스 마케팅입니다. 그러려면 '집중'이 필요하죠. 바로 '고객'에 대한 집중입니다. 

 

- 엄청난 제품/서비스를 만들면 고객이 무조건 올거라는 생각은 더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에 AARRR에 기반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이죠. 즉, 우리의 제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어떻게 인지시키고 어떻게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만들고 어떻게 계속 사용하게 만들며 어떻게 매출로 연결시키고 어떻게 '만족한' 소비자로 하여금 우리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게끔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겁니다. 

 

- 해결책을 만든 것 역시 '완벽함'이 아니라 '최적화'에 기준을 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완벽하다고 여겨지는 방법이라도 '실행'이 안되면 다 똥이고, 그 '실행'이 가장 효과적이려면 민첩해야 합니다. 상황은 항상 변하니까요. 그러자면 목적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걸 분석하고 그걸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바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 후 회고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로 반영해야겠죠.

 

- 스타트업도 '생존'이 화두지만, 그로스 마케팅도 '생존'이 화두입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실행'을 염두해두고 모든 것의 목적은 '생존'이라는 점을 명백히 해야합니다. 그렇게 2가지를 놓아두면, 그로스 마케팅이 단순히 '효율화', '생산비 낮추기' 같은 재무적인 것도 '데이터 분석'과 같은 테크티컬한 것도 'MZ 세대 트렌드'와 같은 마케팅만의 것도 아닌 마케팅과 데이터와 비즈니스를 모두 아우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결론은, 그로스마케팅은 위기 상황을 탈출하는 '롤'의 생존기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2. 본인이 이해한 '그로스 마케팅' 개념을 정리/기록해봅니다. Session과 Reading Materials를 통해 학습한 '용어'를 정리하여 기록합니다. 각 용어는 간단하게 최소 100~200자 내로 정리해봅니다. (분량 초과 가능)


- OKR : Objective + Key Results =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지표

~ 회사 내에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달성하기 위한 핵심 지표를 관리하고자 OKR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때 Objective와 Key Results는 어떻게 만드는 게 맞는걸까?

 

~ 우선, Key Results는 통제 가능한 활동이 아니라, 통제 불가능한 결과여야 한다. 

~ 즉, 회사가 '웹사이트 품질을 개선해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라는 목표를 잡았을 때 이에 따른 Key Results는 새로운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한다/ 개발자를 2명 더 뽑는다 등이 아닌 구매 전환율 50%이상 상승/ 방문 지속시간 60%이상 상승 등 통제 불가능한 걸로 정하는 게 맞다. 

 

OKR :생산성을 보장하는 방법론 (brunch.co.kr)

 

OKR :생산성을 보장하는 방법론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 OKR(Objective X Key Results)은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구글 등의 조직에서 빠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OKR은 목표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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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을 제대로 작성하고 사용하는 방법, (brunch.co.kr)

 

OKR을 제대로 작성하고 사용하는 방법,

OKR 파헤치기② 책에서도 안 나온 OKR 작성의 진짜 핵심원리 | OKR을 도입하고 처음 맞는 어려움은 OKR을 작성하는 데 있다. 사실 OKR은 쉽게 생각하면 Objective와 Key Results에 대한 개념만 잘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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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ss.kr/archives/213815

 

책으로 독학한 OKR이 실패하는 이유

저는 교육회사 러닝스푼즈를 통해서 매월 두 차례씩 OKR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OKR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매월 많은 미팅과 세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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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 Key Performence Indicator로 핵심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광고 대행사 입장에서 온라인 배너 광고를 예로 들어본다면 CPC (클릭당 비용)이라던가 CTR(클릭율) 등이 있다. 

 

- 쇼핑몰 입장에서 본다면, 전환율(웹사이트 방문자 중 실제 구매자 수)라든가 객단가(한번에 구매하는 금액), 장바구니 결제 이탈률 등등이 있다. 

 

 

https://brunch.co.kr/@minnation/2565

 

OKR과 KPI는 어떻게 달라요?

성과평가에 관련된 인사이트 | 0. 들어가기 회사에서 지난 5년간 MBO에 의한 KPI를 사용했는데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게 OKR을 사용한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목표에 의한 관리인 MBO와 핵심성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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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볼 것인가? Goal & KPI 설정하기 (brunch.co.kr)

 

무엇을 볼 것인가? Goal & KPI 설정하기

데이터 리터러시와 구글 애널리틱스 | 매일 아침 보고서를 보며, 시간만 낭비하고 있지는 않나요? 시작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실무자들에게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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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성과 지표(KPI) – 질문으로 시작하라 – 마케팅 테크놀로지 블로그 (juhanes.com)

 

핵심 성과 지표(KPI) – 질문으로 시작하라

성과 지표란 무엇일까? 성과 지표(Performance Indicator)는 수치화된 목표 그 자체이거나 혹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관계되는 것으로  정량화된 측정 지표를 의미한다. 온라인 리테일 비즈니스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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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RR : 퍼널 구조를 Acquisition (고객획득), Activation(고객 활성화), Retention(고객 유지), Revenue(고객 매출), Referall(고객 추천) 등 5단계로 나누는 것이다. 1단계인 고객 획득 단계에서는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어플, 웹페이즈 등으로 유입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2단계는 그렇게 유입된 고객이 제품/서비스를 이용 또는 서칭하는 단계이며, 3단계인 고객 유지 단계에서는 제품/서비스를 재구매하거나 이탈하는 단계이고, 4단계는 고객의 결제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단계이며 마지막 5단계는 고객이 이 제품을 직접 추천하는 '바이럴' 단계이다.

 

그로스 마케팅의 첫 단추! AARRR 퍼널과 개선법 (kmarketing7.co.kr)

 

그로스 마케팅의 첫 단추! AARRR 퍼널과 개선법

 

kmarketing7.co.kr

arketing7.co.kr)

AARRR? 스타트업 필수 성장 지표도 모르고 마케터라고? | 주간 마케팅 6화 - YouTube

실무자 입장에서 본 그로스해킹 AARRRR (openads.co.kr)

 

실무자 입장에서 본 그로스해킹 AARRRR

실무자 입장에서 본 그로스해킹 AARRRR

www.openads.co.kr


기타지표 : NPS, K-Factor, North-star-Metric

 

그로스 마케터가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brunch.co.kr)

 

그로스 마케터가 알아야 할 3가지 지표

이번 주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성공한 리더는 글을 쓴다’라는 책을 다 읽었다.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글쓰기 역량이 중요하며,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글쓰기의 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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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n : 사전적 의미는 '여윈', '뽀족한' 등이지만, 비즈니스에서는 '낭비 없는' 이라는 뜻에 가깝다. 여기에 그로스 해킹의 개념을 첨가하면, 빠르게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develope해 product를 만들고 성과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뽑고 평가한 후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획을 중심으로 '완벽한 것'을 만드려는 기존 기업들과 달리 '가설'을 중심으로 제품을 먼저 내놓은 후 피드백과 개선 과정을 통해 '최적화'함으로써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란? (brunch.co.kr)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란?

계획을 세울 것인가? 가설을 검증할 것인가? |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 및 고객 개발 방법론으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 있다. 전통적인 기업이나 대기업의 운영 방식과는 매우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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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 본 뜻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운영, 유지보수 등의 생명주기 동안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을 하는 방식을 의미했다. 과거에는 폭포수 방식으로서 요구 분석->기획->디자인->개발->테스트->출시 까지 이어지는 워터폴 방식이었지만, 이렇게 되면 요구 분석이나 기획 디자인 등의 문제로 인해 개발 시 코드 품질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작은 단위 개발로 고객의 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문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변했다. 

 

이는 빠른 실행과 시장검증을 반복한다는 점에서 '그로스 해킹'과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그로스 해킹이 '소규모 기업'과 벤처기업에 적용된다면 애자일 마케팅은 중소-대기업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며 고객 여정을 분석하는 모델로 '모래시계와 5A가 존재한다.

도대체 애자일이 뭔가요? [읽은척책방] 네이키드 애자일 - YouTube

https://blog.performars.com/ko/customer-journey-map-reference-model-marketing-hourglass

 

마케팅 모래시계, 고객구매여정지도 Customer Journey Map 참조모델

고객 구매여정상에서 컨텐츠와 채널이라는 마케팅 믹스 요소로서 터치포인트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것이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마케팅 모래시계' 는 고객의 전체 구매여정상 고객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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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performars.com/ko/%EA%B7%B8%EB%A1%9C%EC%8A%A4%ED%95%B4%ED%82%B9%EA%B3%BC-%EC%95%A0%EC%9E%90%EC%9D%BC%EB%A7%88%EC%BC%80%ED%8C%85

 

그로스 해킹과 애자일마케팅

그로스 해킹은 2010년 션엘리스(Sean Ellis)의 'Find your growth hacker for your startup'이라는 블로그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창의성, 분석적 사고, 소셜 분석을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이며 테크놀로지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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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보드 : 쉽게 말해서 슈퍼마켓에서 매대가 비면 물건을 채워넣듯이, 일을 끝내면 다른 일을 가져오는 것

- 멀티 태스킹을 막기 위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이슈의 수를 제한하는 방법론이다. 이슈들을 목차에 맞게 행별로 배치한 후 여유가 있을 때만 이슈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김으로써 진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한번에 진행되는 일의 수가 줄어 지속적인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밑에 스크럼과 비교해보는 게 좋다.

 

https://pitzcarraldo.medium.com/%EB%B2%88%EC%97%AD-%EC%9E%98-%EA%B0%80%EC%9A%94-%EC%8A%A4%ED%81%AC%EB%9F%BC-%EB%B0%98%EA%B0%80%EC%9B%8C%EC%9A%94-%EC%B9%B8%EB%B0%98-e27d1db15699

 

[번역] 잘 가요 스크럼, 반가워요 칸반

by Alex Salazar

pitzcarraldo.medium.com

[ENG] 애자일한 프로젝트 관리기법, 칸반 가시화 | 일하는 우리 | - YouTube


스크럼 (스프린트도 이 안에 있습니다): 

 

1. 비전 : 3년 ~ 5년 짜리 계획

- 패스트캠퍼스의 비전 : 한국의 모든 직장에서 교육이 '패캠'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2. 로드맵 : 1년 짜리 계획

- 1분기 : 그로스 마케팅 관련 강의 추가 업로드

- 2분기 : 직장을 다룬 드라마 & 영화 등에 PPL 넣기/ 유튜브 홍보 22팀 등 예능 관련 광고로 마케팅 

- 3분기 : 부업 관련 강사/유명인 섭외 후 강의 업로드 및 패스트 캠퍼스 유튜브 대대적 개편

- 4분기 : 정성조사/데이터 수집 통해 전환율이 낮은 강의 중 '살릴 필요가 있는' 강의 대대적 개편

 

3. 백로그

- 뒤에 써놓은 기록 -> 3개월 동안 할 일 목록

예시) 1분기 그로스 마케팅 관련 강의 추가 업로드 

- 어플로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 취직을 위해 '그로스 마케팅 올인원'에 어플 사용 툴과 해당 업계 실무 관련 강의 내용 추가, 그로스 마케팅으로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섭외해서 The Red에 강의 추가

 

4. 출시 계획

- 1월 '어플 관련 마케팅 툴' 강의 내용 및 해당 업계 실무 내용 추가

- 2월 The Red용 그로스 마케팅 협업자 섭외 및 강의 내용 기획

- 3월 강의 편집 및 감수 후 업로드

 

5. 스프린트 플래닝

- 1주 ~ 한 달 기간 동안 어떻게 집중해서 일을 할 건지 논의해서 계획하는 것

 

6. 스프린트 백로그

- 1주 ~ 한 달 기간 동안 우리가 해야할 일의 목록

 

7. 스프린트(7~8명이 CEO, CFO, CTO, CMO, CDO가 되어 풀타임으로 팀이 직면한 시급한 문제를 선정하여 해결하는 것)

- 1주 뒤/ 2주 뒤/ 3주 뒤/ 4주 뒤 를 위해 목록에 적힌 일을 하는 것

 

7. 데일리 스크럼

-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모든 팀원들이 모여서 일의 진척과 직면한 문제가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자리 

 

8. 프러덕트 인크리먼트

- '그로스 마케팅 강의 업데이트'/ The Red XX회사 현업자가 말하는 그로스 마케팅

- 스프린트의 결과물을 의미

 

9. 스프린트 리뷰

-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모여서 평가하는 것

 

10. 회고

- 팀원들끼리 스프린트 결과물을 가지고 회고를 진행하는 것

 

[ENG] 5분만에 애자일(Agile)의 대표주자 스크럼(Scrum) 완벽 마스터하기 | 일하는 우리 | - YouTube

[ENG] 스크럼(Scrum) - 6단계. 스프린트 개요 | 일하는 우리 | - YouTube

구글 스프린트를 아시나요? (brunch.co.kr)

 

구글 스프린트를 아시나요?

한국형 스프린트, 퀵서클(Quick Circle) | 구글 스프린트란? 스프린트는 7명의 팀원들이 열린 토론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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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Minimum Valu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 이라는 뜻으로, 전투기 개발을 생각해보면 쉽다. 처음 Block 1이 나오면 무장 기능이 없고 그 다음 업그레이드 때 무장을 달고, 그 다음 업그레이드 때 전자전 기능을 넣는 식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할 것을 가정하고,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받아줄지 버릴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 퍼블리 역시 처음에는 '검색' 기능이 없었고, '챌린지' 기능이 없었다. 또한 처음 서비스를 '펀딩' 받을 때는 컨텐츠 별로 구매였지 컨텐츠들을 '구독'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의 핵심 가설인 '마케터를 위한 구독 서비스'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한의 기능만 담은 서비스로 펀딩부터 시작한 것이다. 


검증 우선 신사업 개발 (그로스 Develope)

핵심은 1. 문제맞춤이다.

 

- 어떤 기업이든 '시장의 니즈'가 없는 상품/서비스를 공급하면서 생존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찾는게 먼저다. 

 

예컨데,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거래 한번에 1달 ~ 2달이 걸릴 정도로 수십장의 서류로 인한 시간 소모가 문제였다. 그러나 프롭테크 기업들이 AI를 이용해 매물로 나온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적정한 가치에 구입해 집을 수리한 다음 구매자에게 내놓게 되면서 그 기간은 10일 이내로 단축되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8/20/GTW4OLFZ4FFVZC3LFQPI6NC7TY/

 

가격산출, 금융코치, 대출, 매입까지… “부동산 앱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내 집이 생겼어요”

가격산출, 금융코치, 대출, 매입까지 부동산 앱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내 집이 생겼어요 Mint 美 프롭테크의 진화

www.chosun.com

한국의 '오늘의 집'이 인테리어 계약을 편리하고 투명하게 바꿈으로써,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어플이 되었다. 그 결과 다운로드 2,000만 건과 MAU 540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150557 

 

´우습게 봤는데´ 오늘의집 맹추격에 한샘도 깜짝

30대 회사원 A 씨는 최근 앱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 자주 들어간다. 이어 그는 ”오늘의집에서 다른 집이 꾸민 것을 참고삼아 도배와 장판, 화장실만 부분 교체하는 것으로 견적을

isplus.live.joins.com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2.솔루션 맞춤이다.

 

여러분이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한다고 가정해보자. '위탁판매', '사입' 등 여러가지 지식들을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로 공부한 후 '아~ 위탁판매는 마진이 낮으니까 바로 사입을 해야지. 그런데 난 어느 정도 자본을 갖고 시작하니까, 일단 한꺼번에 사서 가격을 낮추는 게 합리적이겠지?' 라고 생각하면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HA9EKmLhTY4 

 

판매를 할 때 재고를 잔뜩 쌓아두고 창고 비용이 나가는 것 만큼 바보짓도 없다. 돈은 나가는데 들어오는 게 없으면 쉽게 망할 것이야 뻔한 얘기이고.... 

 

따라서, 시장의 문제 (여름인데 넥선풍기 공급량이 적다. 시장에 판매자도 적다)를 발견했다면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 위탁이나 사입으로 2 ~ 5개 상품만 확보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주문이 1주일에 5 ~ 10 정도로 지속적으로 들어온다면 본격적으로 사입량을 늘려서 판매를 하면 된다. 

 

이번 단계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는 단계로 3. 사업모델 맞춤이다. 

1. 제품은 타겟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고객은 사용 후 충성 고객이 된다. 

2. 충성 고객에 가장 잘 맞는 마케팅 방식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적의 판매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3. 고객이 빠르게 유입되며, 이익을 낼 수 있는 적정한 수익모델이 있다. 

4. 가장 효율적이며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따른 퍼널은 '인지' -> 관심 -> 구매 -> 사용 -> 충성 (추천)으로 전체적인 사업 모델이 있기 때문에 정교한 사업 계획이 필요한 단계이다. 

 

마지막 단계로 4. 규모 확대이다. 

1 ~ 3단계 동안 설정한 '가설'이 문제가 있다면 이때 '피봇'을 할 수 있다. 

 

문제는 1.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고객의 문제가 사실은 별 게 아니었거나/ 2. 잘못된 솔루션이거나/ 3. 사업 모델이 비 효율적이이거나 중 1개 일수도 혹은 모두 일 수 있다.

 

오류가 있다면 피봇을 해야하는데, 솔루션을 두고 타겟 시장을 바꾸거나 타겟은 놔두고 솔루션을 수정하거나 혹은 둘 다 수정하는 방법 3가지가 있다.

 

페이팔로 예시를 들자면, 그들은 PDA 보안 솔루션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보안 의식'이 없을 때였으므로, '보안' 보다는 송금 기능을 추가해서 PDA 사용자끼리 돈을 주고받을 수 있게 서비스했다. 그리고 E-mail을 통한 송금 결제 서비스도 추가했다. 이베이의 판매자들은 이런 페이팔의 기능에 주목했고, 자신들의 결제 수단으로 페이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페이팔은 급성장할 수 있었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8878

 

[DBR] 망하는 신사업 살려내는 ‘제품 시장 맞춤〈Product Market Fit〉’

Article at a Glance‘페이팔’은 당초 1990년대 말 인기를 끌던 휴대기기 팜파일럿(초창기 PDA 제품)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시행착오 끝에 팜파일럿끼리 돈을

dbr.donga.com


PMF

먼저 MVP를 통해 시장에서 핵심 가설을 테스팅한 후 해당 방향성으로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단계

- 순수고객 지표가 높고, 재방문율이 높으면서, 상업적인 광고로 인한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유저들 수가 늘어난다면 PMF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예시) 에이블리는 유저 획득 비용(CAC)가 굉장히 저렴해졌고, 스푼라디오는 BJ 후원하기 기능이 성공했음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웨이브 역시 CAC와 CPI(앱설치당 비용)이 낮아졌음을 통해 알 수 있었다. 

 


https://rabo0313.tistory.com/entry/%EB%A7%88%EC%BC%80%ED%8C%85-%EA%B8%B0%EB%B3%B8%EC%9A%A9%EC%96%B4-%EC%98%A4%EA%B0%80%EB%8B%89-%EC%9C%A0%EC%A0%80Organic-User

 

[마케팅 기본용어] 오가닉 유저(Organic User), 체리피커(cherry picker)

수정일 : 01. 29 오가닉 유저 (Organic User) 오가닉 유저는 주로 앱 마케팅에서 활용되는 용어이다. 상업적인 광고 없이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유저들을 칭하는 용어로 CPI 광고등 많은 보상형 광고를

rabo0313.tistory.com

http://blog.jandi.com/ko/2018/11/07/what_is_nps/

 

서비스 성과 지표로 고민중이세요? ① NPS 개념알기 - 잔디 블로그

잔디 CX 팀은 Customer Experience 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들이 잔디를 추천하는 지수'인 'NPS (Net Promoter Score)'를 저희 팀 만의 서비스 성과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서비스 성과 지표로 고민

blog.jandi.com

MVP & PMF (brunch.co.kr)

 

MVP & PMF

빠르게 실패하고, 방향을 찾는 과정 | 본 글은 FastVenture에서 주관하는 TEXTBOOK 2020 Fall Batch의 강의를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MVP란?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해당 시장에 대해 잘 모른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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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은 MVP로 '될놈될'을 찾는 과정 (brunch.co.kr)

 

그로스 해킹은 MVP로 '될놈될'을 찾는 과정

될놈될이어야 성장할 수 있다!? | 3줄 요약 :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는 문장의 줄임말인데요. PMF는 이런 될놈될, 안될 안을 찾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PMF를 찾기 위해서는 MVP라는 것부터

brunch.co.kr

토스(Toss) 신규 입사자 필독서, 린스타트업 (brunch.co.kr)

 

토스(Toss) 신규 입사자 필독서, 린스타트업

날씬한 치타로 빨리 달리는 법, MVP(최소 기능 제품) | We're here to make history 토스 팀에 합류하면 첫 출근날 받는 웰컴백에 쓰인 문구다. 노트, 펜, 칫솔, 안마봉까지 있는 세심한 선물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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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과제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강의 내용 정리입니다 :)<<<<<<<<<<<<<<<<<<<<

https://growthmk.com/15103/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란? - (주)성장

‘그로스해킹’ 은 성장(Growth)을 위한 모든 수단(Hacking)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그로스해킹' 을 통해 자본과 리소스가 한정적

growthmk.com


그로스 해킹 프로세스

- 그러려면 먼저 수행해야 하는 단계는 '고객 분석'입니다. 고객의 반응은 분석하거나 직접 물어봄으로써 '아하 모먼트'를 찾는 것이죠. (제품의 핵심가치가 고객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순간이 '아하 모먼트' 입니다.) 그렇게 아하 모먼트를 찾았다면, 집중해야할 영역과 목표가 생기고, 목표에 적합한 고객군을 찾기 위해 고객군을 '핵심사용자'/ 일시적 사용자/ 냉담 사용자로 나누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집단들과 다르게 '핵심사용자'들만이 갖는 특징을 분석해보는 것입니다. 


[앱스플라이어를 활용한 코호트 분석]

https://www.appsflyer.com/kr/blog/getting-the-right-insights-from-your-data-with-cohort-analysis/

 

코호트 분석 - 데이터에서 올바른 인사이트 얻기

넓은 범위에서 높은 수준의 데이터를 분석하면 광범위한 개요를 파악할 수 있으리라고 흔히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데이터가 너무 광범위하면

www.appsflyer.com

https://brunch.co.kr/@entrench/105

 

코호트 분석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

코호트 분석을 통해 고객의 특성을 관찰하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봅시다 | 1.     코호트 분석 개괄 코호트 분석은 계절성, 고객의 수명 주기,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수익률을 이해/예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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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집중해야 할 부분을 찾았다면 2단계로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합니다. 이제 어떤 실험을 해야할지 그 '아이디어'를 내는 단계인데요. 어떤 실험이 필요한지, 그 변화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 결과는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안이 필요하죠. 그래서 아이디어 제안서에 필요한 내용은 그 이름/ 설명/ 가설/ 측정해야 할 지표 등이 있습니다.


- 이제 3단계로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일인데요. 여러가지 아이디어 중 어떤 걸 실험할지 결정하는 일이죠. 이때 기준을 가지고 각 아이디어 별로 정량화 된 점수를 매기면 평가 후 결정을 내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그 선정 방법으로 ICE (Impact, Cofidence, Ease) 선정 시스템이 있습니다. 

 

https://myung6024.tistory.com/258

 

빠른 실험 의사 결정을 위한 방법 - ICE 평가

Impact - 고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가? Confidence - 성공 가능성에 대해 얼마나 확신이 있는가? Ease - 리소스가 얼마나 필요한가? 각 항목은 1 ~ 10점으로 평가. 평균값이 ICE Sean Elli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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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Impact ~ 아이디어의 잠재적인 영향력 -> 해당 실험을 했을 때 얼마나 큰 결과가 나오는가?

- 문제 : Impact 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왜? 임팩트 점수가 높을 수록 시간가 자원을 더 많이 잡아먹는데, 캐리어 10개 뽑아서 이긴다고 주구장창 캐리어만 뽑다가는 럴커 & 저글링 조합에 이미 게임 끝난다. 즉, 우리가 F-35만 300 대 사려면 엄청난 돈이 드니 하이급 F-35와 로우급 보라매 그리고 미들급 F-15를 섞는 것이다. 임팩트 점수가 낮아도 쓸모있는 것과 엄청 커도 현 상황에서 실현이 불가능하거나 하지 않는 게 나은 것들을 잘 골라내야 한다. 

 

C : Confidence ~ 아이디어 신뢰 수준 -> 데이터 분석, 업계 기준 검토, 사례 연구 등 실증적인 근거에 기반해서 하자.

 

E : 실행의 용이성 


이렇게 ICE 평가에 의해 어떤 실험을 할지를 선택했다면, 4단계로 당장 실험을 시작합니다. 

 

실험이 끝나면 회고 역시 필요한데요. 이때는 3가지 요소를 통해 Insight를 얻어야 합니다.


1. 긍정적인 핵심 요소

- 실험에 의해 개선된 지표 

 

2. 부정적인 핵심 요소

-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점

 

 3. 성장 집중 분야

- 팀이 지향점으로 삼아야 할 단기적인 목표

 

이 3가지를 중점으로 회고를 진행하면 그로스 해킹의 프로세스가 끝나게 됩니다. 


그로스 해킹을 보면 볼수록 '군대'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에서 보는 그로스 해킹과 '군대'에서 보는 그로스 해킹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군대 사업
Rules of engagement 원칙
전략
(XX군단은 xx도시 확보 후 적 섬멸 등
어떤 행동을 언제 어디서 할 것인지)
프로세스
분대, 소대, 대대, 연대, 사단, 군단
전술
(분대, 소대 등 어떻게 이 규모의 적을 우리의 병력/
장비로 상대할 것인가)
전술 (어떻게 소비자를 확보하고 가격을 정하고 등등)
싸워서 이기는 것이 목적 고객을 확보해서 매출을 늘리는 것 등등

 


그로스 해커 채용 공고 뿌시기

https://www.youtube.com/watch?v=p1VajZ8uuUk 

- 필수역량 : 협업, 분석, 데이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 데이터를 분석해서 당면한 마케팅 문제를 (웹디자이너, 앱기획자, 엔지니어, 컨텐츠 마케터, AE, 등등등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함으로써 해결한다.

 

- 주요 업무 : 실행, 수립, 데이터, 마케팅, 고객, 전략, 기획

: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를 근간으로 한 기획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것

 

- 그로스 해킹 툴 : SQL, Amplitude, Appsflyer, python, Hotjar, JIRA, Tableau 등등

: Appsflyer와 Amplitude는 강의를 못찾겠네요..

 

https://fastcampus.co.kr/data_online_datatool

 

한 번에 끝내는 데이터 분석 툴 초격차 패키지 Online. | 패스트캠퍼스

7가지 데이터 분석 툴을 강의 하나로? 입문자를 위한 초가성비 강의 런칭! 실습 200개와 툴별 프로젝트 진행으로 더 쉽고 재밌게 데이터 분석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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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jar 강의

https://start.nuguna.co/shop_view/?idx=7 

 

[미니강의] 🔥핫자로 웹사이트 사용자경험 분석하기 : 누구나스타트

웹사이트 사용자경험 분석 도구 핫자(hotjar.com)의 기능을 소개하고 이 도구를 활용하여 어떤 분석이 가능한지 배워보는 미니 동영상 강의입니다. 평소 핫자가 궁금했는데 써보지 않은 분들에게

start.nuguna.co

 


- 그로스 해킹 사례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iamnot1ant.tistory.com/481

 

버거킹에서 만난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사례 - 고객정보도 파악하고 재방문율도 높이고 일석이

패스트푸드(fast food) 브랜드 중 하나인 버거킹(BURGER KING)에 숨겨져 있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의 핵심은 명확한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실적

iamnot1ant.tistory.com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7rcfV2VDNmI 

https://brunch.co.kr/@seongminyoo/14

 

Growth hacking의 핵심! AARRR분석

그로스해킹 에이전시, LABBIT | 안녕하세요. 그로스해킹 에이전시, LABBIT의 유성민 이사입니다. 오늘부터는 디지털 마케팅의 가장 중요하고 트렌디한 개념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brunch.co.kr

https://brunch.co.kr/@hero4earth/10

 

[리뷰] 아하! 순간을 발견하라(스타트업 그로스해킹)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기획자에게 유용한 콘텐츠 | 이번 글은 MATTIN GRIFFEL의 Discovering your Aha! moment라는 글을 요약하고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아하! 순간(moment)'라고 불리는 이유는 유저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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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XaSDYIhDnA 

https://www.youtube.com/watch?v=7TIuA4UeY1s 

https://www.youtube.com/watch?v=JmPoOygb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