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 빌딩 조각투자 플랫폼(수정중)

https://www.fnnews.com/news/202203201808434985

커지는 부동산 조각투자 시장… 카사 이어 2곳 더 참전

부동산 핀테크는 정부의 신사업 육성 기조 아래 규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카사, 펀블, 소유 3곳은 모두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이들 업체는 건물 공모시 금융위 증권신고서 처리 절차를 거친다. 거래보안은 예탁결제원 전자등록, 블록체인 기술 바탕의 분산원장 등으로 확보한다. 고객 투자금의 경우 카사는 하나은행, 펀블은 SK증권, 소유는 하나금융투자 특정금전신탁 고객 개인계좌에 각각 예치된다. 부동산 조각투자 업체의 투자금 사적유용을 원천 차단하려는 조치다. 또 서비스 중단 시 투자자는 청산을 거쳐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카사, 펀블, 소유' 등 부동산 핀테크는 금융서비스로 인정받았죠. 뮤직 카우, 테사 등 다른 조각투자 플랫폼은 위의 기사처럼 아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아닙니다.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성장할 만한 유망한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인 '카사'의 서비스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족하겠지만, 초보자라는 걸 감안해주세요)

카사의 이용자는 '20-40대' 남성들입니다. 보시다시피 '남녀별 가입자 비율'에서 남성이 79%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죠. 물론 연령은 좀 나뉩니다. 주요 사용 연령대는 20대가 44%로 1위를 차지했죠. 

따라서 핵심 사용자는 30대, 남성입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633 

강남빌딩 투자 나선 밀레니얼…‘카사앱’ 이용자 2만5천명 돌파 - 이뉴스투데이

방식은 좀 특이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유명한 '자산 유동화 증권'의 형태처럼 간접투자와 '유동화증권'을 활용한 방식입니다. 물론, '금융위기'처럼 위험한 상품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기초 자산인 '빌딩'의 가격이 떨어진다면 부실화될 수 있는 상품인건 맞죠.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5/11/G3KVFASYWZA2PFPKPN7NZTCYBM/

“강남 빌딩을 주식처럼 사고파세요” 프롭테크가 뜬다

하지만, 수익률이 꽤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위험은 감수할 필요도 있죠. 게다가 대표분의 말씀대로라면 위험은 오히려 '낮다'는 건데요,

“카사는 저위험 중수익 상품이다. 먼저 DABS 매매로 얻는 시세차익은 투자자마다 달라 수치를 내기 어렵다. 다만 지난달 첫 배당했는데, 1DABS당 47원이었다. 연 수익률로 공모가 대비 3.01% 정도인데, 국내외 배당주 수익률이 3%를 못 넘기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다. 추후 건물 매각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역삼 런던빌 1㎡당 공시지가는 2019년 726만8000원에서 지난해 763만6000원으로 1년 만에 5% 넘게 올랐다. 통상 빌딩이 평균 5~6년 주기로 매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역삼 런던빌 매각 시 20~30% 수익을 기대한다.”

현재 거래중하지만, 수익률이 꽤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위험은 감수할 필요도 있죠. 게다가 대표분의 말씀대로라면 위험은 오히려 '낮다'는 건데요,인 카사의 DABS 가격이 보통 5,130원 ~ 5,450원 인걸 생각하면 1DABS 당 47원일 최소 0.86%의 배당 수익률을 얻을 수 있네요. 

Riets VS 카사

 

그런데,